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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큰 무대서 더 세진 황소
뉴캐슬전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뒤 동료 마르칼과 함께 기뻐하는 황희찬. [로이터=연합뉴스] ‘새로운 영웅(New Hero).’ 영국 데일리 메일은 3일(한국시간) 울버햄튼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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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‘침대 축구’가 온다
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한국 축구대표팀(FIFA 랭킹 36위)이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(98위)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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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바논전 앞둔 황의조, "중요한건 결과, 승점 3점만 생각"
레바논전을 앞둔 축구대표팀 황의조(오른쪽)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“가장 중요한 건 결과다.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게 중요하다. 그 부분만 생각한다.” 월드컵 예선 레바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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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트넘, 마침내 사령탑 구했다…누누 감독과 2년 계약
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이 누누 산투 전 울버햄턴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다. [사진 토트넘 페이스북]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전 울버햄턴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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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궤로 이탈 예정' 펩 과르디올라 "홀란드 몸값, 감당할 수 없다"
올해 6월 계약이 만료돼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예정인 아궤로. AP=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가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(33)의 대체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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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점·전술·투혼 없었다…요코하마 참사
한일전 0-3 완패 직후 아쉬워하는 이동경(오른쪽 첫번째)과 고개 숙인 한국 선수들. 그들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는 일본 수비수 요시다 마야. [연합뉴스] 1954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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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트넘 선수단 지각변동 예고...손흥민 입지는
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(오른쪽)이 올 여름 이적시장의 주인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해 어수선한 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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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흥민 없이 2연패' 모리뉴, "공격수들 병원에 있다"
22일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수단을 지휘하는 토트넘의 모리뉴 감독. [AFP=연합뉴스] “두 명의 공격수가 병원에 있다." 손흥민(28)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2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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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 앞둔 브라질, 수비수 로디 “손흥민이 가장 위험해”
브라질 수비수 헤낭 로디. [연합뉴스]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(토트넘)이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경계 선수 1순위로 꼽혔다.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17일(현지시간) 아랍에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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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조, "평양원정? 월드컵 가는길 중 하나"
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가 8일 오후 파주 NFC에서 훈련하기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. 대표팀은 10일 스리랑카와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 홈경기를 치른 뒤 15일 북한과 3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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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적료 0원'에 축구인생 걸었다...혼다·에릭센·리베리
축구에서 이적료는 곧 선수의 가치다. 실력이 뛰어난 선수에게는 천문학적 액수의 몸값이 매겨진다. 네이마르(2360억원)와 리오넬 메시(1970억원·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)가 대표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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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트넘, 4부리그 콜체스터에 충격패... 리그컵 탈락
손흥민(가운데)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들이 콜체스터에 패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컵대회에서 4부리그 팀에게 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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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, ‘아시아 선수 최초’로 FIFPro 선정 월드베스트11 후보선정
국제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하는 2019 월드 베스트 11 후보 55명. [사진 FIFPro는 공식 홈페이지 캡처] 국제축구선수협회(FIFPro)가 선정하는 2019 월드 베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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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타르행 벤투호 ‘물오른 거인’ 김신욱 태웠다
지난달 28일 광저우 푸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신욱. [사진 상하이 선화 트위터 캡처]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에서 활약 중인 1m96㎝ 장신 공격수 김신욱(31·상하이 선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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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114일만의 복귀전, 토트넘은 뉴캐슬에 0-1 충격패
뉴캐슬의 미겔 알미론을 앞에 두고 볼을 컨트롤하는 손흥민. [AP=연합뉴스]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(27ㆍ토트넘)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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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빠진 토트넘, 젊은 아약스에 무너졌다
아약스 판 더 베크가 1일 토트넘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‘손흥민(27)이 빠진’ 토트넘이 ‘젊은’ 아약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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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역대급' 손흥민, PFA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이유는
맨체스터시티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뒤 환호하는 손흥민. [AP=연합뉴스] 손흥민(27ㆍ토트넘)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(PFA)가 선정하는 ‘올해의 선수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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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축구.공.감] 토트넘의 손흥민 찬가 “그가 골 넣으면 이긴다”
맨체스터시티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손가락 하나를 들어 보이는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. 올 시즌 18골을 터뜨려, 2년 전에 세운 한 시즌 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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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동원 무릎부상 낙마…손흥민-황의조 투톱 뜨나
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볼리비아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황의조가 지동원과 교체 투입되고 있다. [뉴스1]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지동원(아우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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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민폐 끼쳐 미안하다” 손흥민, 동료들에게 사과
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의 평가전. 손흥민이 결정적인 골 기회를 놓치고 아쉬워하고 있다.[연합뉴스] 벤투호의 '캡틴' 손흥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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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청용 사이다골' 벤투호, 볼리비아에 1-0승
이청용이 볼리비아전 결승포를 터뜨린 뒤 손을 귀에 갖다대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. [연합뉴스] 파울루 벤투(포르투갈)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국내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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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릭센만 남은 토트넘 DESK 라인…팬들 “소니 빨리 돌아와”
토트넘이 델리 알리까지 다치면서 비상이 걸렸다. [AP=연합뉴스] “한국의 승리는 축하하지만, 소니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.” 22일 열린 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 한국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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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범근 아시안컵 관전기] 바레인전을 보며 성용이가 그리웠다
한국은 바레인을 맞아 많은 골을 넣어 대승을 기대했지만 중동 축구 특유의 끈적한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해 고전했다. 전·후반 90분을 1-1로 마친 뒤 연장에서 한 골을 추가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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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흥민아 빨리 돌아와”... 줄부상 토트넘, 델레 알리마저 이탈
토트넘 공격자원 델레 알리(왼쪽)가 풀럼전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손흥민(27)이 아시아축구연맹(AFC) 아시안컵 무대를 누비는 동안 소속팀인